사우디 여성 또 트위터로 '구원 요청'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사우디 여성 또 트위터로 '구원 요청' 10대 사우디 소녀 라하프 알쿠눈이 캐나다에 망명한 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또다른 여성이 학대에서 벗어나고 싶다며 트위터로 구원을 요청했습니다 노주드 알만딜이라고 밝힌 이 여성은 트위터에 얼굴을 노출하지 않고 아랍어로 아버지에게 학대를 당하고 있다며 보호해달라는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알만딜은 가출하기는 했지만 국외 탈출에 성공한 알쿠눈과 달리 사우디에서 출국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