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감미료 먹으면 인슐린 과다 분비로 당뇨병 위험 - (20130529_458회 방송)_제로칼로리 음료는 정말 살이 안 찌나요?
[제로칼로리 음료는 정말 살이 안 찌나요?] [ 원고정보 ] 만약 달콤한 식품과 함께 먹어도 인슐린 반응은 똑같을까? 인체에서 단맛을 느끼는 수용체는 혀 뿐만이 아니라 위에도 있다 우리가 달콤한 음식물을 섭취하면 위에서는 글루카곤 펩타이드 –1 호르몬이 생성되는데, 이 호르몬은 췌장에서의 인슐린 분비를 자극해 우리 몸의 혈당을 낮춘다 그런데 인공감미료가 첨가된 음료와 달콤한 식품을 함께 먹게 되면 반응이 달라진다 인공 감미료가 글루카곤 펩타이드 -1 호르몬을 자극해 실제로 당 수치를 높이지 않는 인공감미료를 포도당으로 착각하고 인슐린을 과다분비하게 만든다 ■ 인슐린이 자꾸 자극되고 췌장이 능력 이상의 인슐린 분비를 자꾸 하다 보면 결국은 인슐린을 제대로 분비하지 못하는 그런 당뇨병의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저희가 단 음식의 (과다한 섭취) 자제를 권유해 드리고 있습니다 ■ 국내 최초 건강&의학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 공식 채널 ■ ‘구독’ 버튼 누르고 공유해 주세요! ■ 매주 수요일밤 10시 KBS 1TV 본방송 ● YOUTUBE – ● FACEBOOK – ● KBS홈페이지 – ● KBS건강 – ● 밴드페이지 – ● 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