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감미료 맛보면 호르몬 분비기능 약화된다 - (2015.10.14_557회 방송)_3대 식품논쟁 1편 설탕의 경고

인공감미료 맛보면 호르몬 분비기능 약화된다 - (2015.10.14_557회 방송)_3대 식품논쟁 1편 설탕의 경고

[3대 식품논쟁 1편 설탕의 경고] [ 원고정보 ] 미국 퍼듀대학교의 한 연구진은 인공감미료 음료와 가당 음료의 소비 양상을 조사했다 인공감미료가 설탕의 대체제라면 가당 음료 소비는 상대적으로 줄어야 할텐데 왜 둘 다 증가하는 걸까? 그리고 그에 따라, 비만율 또한 높아진 것에 주목하고 있다 ■ GLP-1(식욕억제 호르몬)이라는 특별한 호르몬이 있는데 우리는 연구를 통해 인공감미료를 경험한 동물들은 이 호르몬 분비기능이 약화된 것을 발견했습니다 GLP-1은 우리가 식사 중에 섭취하는 당의 수치를 조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자연식품 안에 있는 당을 섭취할 때 인공감미료로 인해 분비기능이 약화된 GLP-1이 많이 분비되지 않기 때문에 더 많은 당을 섭취하게 됩니다 그래서 당 섭취 시 우리의 몸은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몰라 (식욕억제) 호르몬이 덜 분비되고 더 많은 당을 섭취하게 됩니다 ■ 국내 최초 건강&의학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 공식 채널 ■ ‘구독’ 버튼 누르고 공유해 주세요! ■ 매주 수요일밤 10시 KBS 1TV 본방송 ● YOUTUBE – ● FACEBOOK – ● KBS홈페이지 – ● KBS건강 – ● 밴드페이지 – ● 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