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로 차오르는 바다! 경북의 해양쓰레기 실태와 대책│시사 날 240530 방송
#시사날 #해양쓰레기 #플라스틱쓰레기 #거북이빨대 #플라스틱섬 #고래뱃속 #패널 - 한정수 / 환동해지역본부 해양환경안전팀장 - 정침귀 / 포항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내용 지구 표면의 70%를 차지하는 바다! 바다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매년 바다로 흘러가는 플라스틱만 8백만 톤! 북태평양 한가운데는 우리나라 면적의 15배에 달하는 쓰레기더미 ‘플라스틱 섬’까지 있는데요 코에 빨대가 박힌 거북이, 뱃속에 패트병 등 쓰레기가 가득한 고래 인간이 무심코 버린 쓰레기로 해양 생물들이 고통을 겪는 가운데 지난 5년간 선박에 해양 쓰레기가 걸리면서 발생한 선박사고만 해도 1천 6백건에 달합니다 갈수록 심해지는 해양쓰레기 문제! 우리 경북 동해는 과연 괜찮을까요?!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실태와 대책을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