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자차 손해, 본인 보험서 보장하면 절약" / YTN (Yes! Top News)
렌터카를 몰다 사고가 났을 때 운전자 개인의 보험으로 자기 차량 손해를 보장하는 특약 제도가 확대됩니다 특약을 이용하면 운전자들은 비용을 최대 5배까지 아낄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자기 차량 손해 담보의 경우, 렌터카 회사의 보험 가입률이 20% 미만이어서 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상대적으로 비싼 면책금을 내야 한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특약 제도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렌터카 회사의 면책금은 하루 만6천 원 정도이지만, 일반 보험 특약에 가입하면 3천4백 원의 보험료만 내면 됩니다 금융감독원은 또 한해 3백 원 정도만 더 내면 교통사고 때문에 빌린 렌터카 사고도 보장받을 수 있는 제도를 새롭게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대건 [dglee@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