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새생명교회 26주년 감사예배 (필리핀, 윤여일)ㅣCTS뉴스
마닐라새생명교회가 창립 26주년 감사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에 말씀을 전한 팔라완의 윤영록 선교사는 모든 성도들은 필리핀에 보내심을 받은 자들임을 강조하며 필리핀에서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선교사적 삶을 살아가는 성도 되길 당부했습니다 이어 26주년을 기념한 성도들의 찬양이 이어졌습니다 [윤천석 목사 / 마닐라새생명교회] 이 시간 동안 많은 분들의 섬김이 있었고 또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걸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바람 잘 날 없는 외국 땅에서 하나님 우리를 늘 한 걸음 한 걸음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여기까지 힘써주신 우리 성도분들과 또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마닐라새생명교회는 2024년 ‘가정이 교회다’라는 표어 아래, 초교파 사역과 다음세대 세워가기 그리고 만인제사장 역할을 강조하며 교회 공동체를 이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