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시편142편_여호와께 부르짖으며
2018 8 2 [하루 한 장]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시142편)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 시142편은 부르짖어 기도하는 절박한 예배를 보여줍니다 마음을 쏟아놓는 간구는 하나님을 높이는 예배입니다 그 이유는 이러한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기 때문입니다 기도가 주저되는 이유는 하나님의 크신 영광을 온전히 바라보지 못하는 불신앙의 마음 때문입니다 이래봤자 무슨 소용이 있을까 의심하고 지레 포기하는 기도포기자의 마음을 버리고 소리내어 간구합시다 살아있는 사람들의 땅에서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친히 응답해주시고 도와주셔서 우리의 절박한 상황을 통해서도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그것이 예배자의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