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9 [원주MBC] 원주 거리두기 3단계 2주 연장.. 직계가족도 4명
[MBC 뉴스데스크 원주] 코로나 4차 유행의 지속으로 현행 원주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오늘부터(9) 오는 22일까지 2주간 연장됩니다 지금처럼 사적모임은 4명, 식당과 카페의 매장 영업은 밤10시로 제한되지만, 이미용업의 경우 운영시간 제한이 없어지고 돌잔치와 상견례 인원도 16명과 8명으로 완화됩니다 오늘부터 직계가족 모임도 4명으로 인원이 제한되지만 백신 완전 접종자만 인원에서 예외되는 일반 사적모임과 달리 백신을 1차만 접종했어도 모임 인원에서 제외됩니다 한편, 횡성과 영월, 평창 등 기존 2단계가 적용됐던 도내 9개 시 군은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된 현행 2단계가 유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