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의료비후불제 융자지원’ 호응 높아
충북의 선순환적 의료복지제도인 「의료비후불제 융자지원」사업이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상범위가 다자녀가구로 확대되면서 도민의 절반인 81만 명으로 수혜대상이 넓어져 제도를 문의하는 도민이 많아진 것이 이유이다 특히, 자녀들의 치아교정 치료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부모들 중에는 척추질환 등 다빈도 질환에 대한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도는 지속적으로 홍보를 강화할 계획으로 찾아가는 현장홍보단 운영, 온·오프라인 홍보 등 다각적인 방안을 통해 도민 알리기를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