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볼거리·즐길 거리 더욱 풍성"
【 앵커멘트 】 탈을 쓰고 거리를 행진하는 '노원 탈축제' 명실공히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는데요 다음달 4일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점검이 한창입니다 박선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 VCR 】 노원구 대표 축제인 '노원 탈축제' 개막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탈 축제 추진위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 막바지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노원 탈축제는 다음 달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박 3일간 열립니다 행사의 백미는 5일 개막실 후 열리는 탈 퍼레이드입니다 지난해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난 63개 팀이 참여합니다 필리핀과 러시아 등 해외 팀도 참여 예정이어서 경연은 더욱 치열할 것이란 설명입니다 【 인터뷰 】 김승국 위원장 / 2019 노원탈축제 추진위원회 지난해에는 23개팀이 퍼레이드 경연에 참여를 했는데 올해는 63개팀이 경연에 참가합니다 【 VCR 】 플래시몹도 빠트릴 수 없는 주요 행사 가운데 하납니다 2천 5백명 대규모 인원이 경색 된 한일 관계를 꼬집는 안무를 연출합니다 뮤지컬 등 다채로운 공연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추진위는 이번 탈 축제는 주민이 화합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 인터뷰 】 김승국 위원장 / 2019 노원탈축제 추진위원회 노원구가 탈축제를 통해서 서로 돕고 하나가 돼서 미래로 가는 동력을 얻는 것 나라 대표 축제는 물론이거니와 세계적인 축제가 되리라고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 VCR 】 명실상부 지역 대표 축제이자 서울시 브랜드 축제로 선정 된 노원 탈축제 개막이 2주 앞으로 다가 오면서 행사 분위기는 고조 되고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 TV 박선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