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이슈] 개가 물었을 때 '여기' 잡아 들면 입 벌립니다

[포켓이슈] 개가 물었을 때 '여기' 잡아 들면 입 벌립니다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달려들어서 우리 강아지를 물고는 놓지 않은 거죠 떼려고 하는데 더 세게 물고서는 놓지를 않더라고요" 지난 2월 맹견인 아메리칸 핏불테리어의 습격으로 반려견 아롱이를 잃은 견주는 당시를 이렇게 회상했습니다 8일 소방청 개 물림 사고 이송 현황에 따르면 개 물림 사고는 2018년 2천368건, 2019년 2천154건, 2020년 2천114건, 2021년 2천197건, 2022년 2천216건 등 매년 2천건 이상 발생합니다 입마개도, 목줄도 없는 개가 행인과 반려견을 습격하는 일이 계속되는 상황 사냥감을 발견한 듯 달려드는 개, 어떻게 제압해야 할까요? 이웅종 연암대 동물보호계열 교수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0:00 오프닝 0:14 끊이지 않는 개 물림 사고 0:37 개 물림 사고로 세상을 뜬 아롱이 1:00 이웅종 훈련사 인터뷰 1:06 목줄 없는 개와 마주쳤다면? 1:46 나에게 달려든다면? 2:13 반려견을 향해 달려든다면? 2:54 반려견이 물렸다면? 3:22 대처 요령 체험 3:35 대처법보다 중요한 예방법 3:57 가해견 안락사 논의 4:14 견주의 책임감이 중요 #연합뉴스 #뉴스 #포켓이슈 #개물림 #맹견 ◆ 연합뉴스 유튜브→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