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실외 마스크 해제, 5월 하순 상황보고 판단"

인수위 "실외 마스크 해제, 5월 하순 상황보고 판단"

인수위가 실외 마스크 해제 시기를 다음달 하순쯤 상황을 보고 결정키로 했습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오늘 통의동에서 '코로나 비상대응 100일 로드맵'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위원장은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벗되 건물에 출입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의 판단을 5월 하순에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과거처럼 업종 전체에 집합금지 명령을 내리는 식으로는 가지 않을 것이라는 방침도 밝혔습니다. 백신 이상반응 시 의료비 지원 한도는 현행 30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으로 상향키로 했습니다. 고위험군은 검사부터 치료까지 패스트트랙을 밟도록 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새 정부는 전문가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해 코로나에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스토마토 임유진 입니다. #안철수, #실외마스크해제, #코로나정책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토마토 http://newstomato.com 페이스북   / newstomatono1   트위터   / newstomato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