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안철수 "실외 마스크 해제, 5월 하순 상황 보고 판단하겠다" / JTBC News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은 '실외 마스크 해제' 시점에 대해 다음 달 말쯤 상황보고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위원장은 오늘(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실외에서 마스크를 언제 벗는지가 가장 궁금하실 텐데 5월 하순 정도, 그때 상황을 보고 판단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지금은 아직 전 세계적으로 보면 우리나라 확진자 숫자가 아직 많다"며 "현재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다른 나라와 직접 비교하기는 힘들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5월 하순 정도)그때 상황이 가능하다면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되, 건물에 출입할 땐 실내 마스크 착용을 하는 것으로 의무화하든지 하는 판단을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실내 마스크 의무화는 당분간 지속할 것"이라며 "실내에서 마스크를 벗게 되면 거의 완전히 일상으로 회복되는 증거이기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JTBC뉴스레터 구독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