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구 부활절연합예배 준비 3차 수요아침기도회 l CTS뉴스, 기독교뉴스, 교계뉴스

대구성시화운동본부와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3일, 대구 서현교회에서 16개 교단 연합 주관으로 2019 대구 기독교 부활절연합예배 준비 3차 수요아침기도회를 열었습니다. 예배에서 동광성결교회 김기환 목사는 “예수님의 부활이 진리라는 사실 자체 보다 우리가 그 사실을 믿고 누리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가 부활의 증인이 되어 대구가 부활의 기쁨을 알 수 있도록 전하고 선포하는 부활절연합예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부활절연합예배 강사 순복음대구교회 이건호 목사는 “부활절 연합예배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영광받을 수 있도록 말씀을 전하겠다”며, “부활절연합예배와 말씀 준비를 위해 기도를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는 이날 5차 회의를 갖고 추진상황 보고와 주요 협의사항을 의논했습니다. 한편,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부활절연합예배 준비를 위해  대구스타디움 현장 기도회와 릴레이 금식기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