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상병수당 1년간 9억2천만 원 지원
천안시는 상병수당 시범사업 시행 1년 동안 1천272건을 접수해 1천17건, 9억2천500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자는 여성이 56%로 남성보다 더 많았고, 질환별로는 암과 정형외과가 1·2위를 차지했습니다 상병수당은 몸이 아픈 근로자에게 소득을 보전하는 제도로, 천안시는 지난해 시범사업 지역공모에 선정돼 7월부터 시범운영하고 있습니다 당초에는 천안시 거주자만 적용됐지만, 천안에 있는 사업장 근로자까지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천안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