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71강 천부경 구성요소에 대해 3 – 인간 삶의 여정이 진리입니다[선순환시대 인문학 힐링타운]
#천부경 #단락 #선순환시대 #암흑우주 #삼라만상 #자유의지 #삶 #여정 #진리 #이데아 #에고 #동굴 #우주 #생성 #원리 #대자연 강의 장소 : 봉화도량 강의 일자 : 2024 12 07 문의 전화 : 봉화도량 054-672-9700 010-9226-7733 주 소: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로 1271-167 "선순환시대 인문학 힐링타운" 다음 카페 : 블 로 그 : 팟 빵 : ✔ Music provided by 셀바이뮤직 🎵 Title : Uplifting Motivational by SellBuyMusic ---------------------------------------------------------------------------- - 선순환시대 천부경은 구구 81자로 나누어진 게 아니고, 이것은 열 개의 단락으로 나누어 해석을 했습니다 3·3·4 그 하층은 네 개의 구절, 중층은 세 개의 구절, 상층도 세 개의 구절로 나누어져 있다라는 얘기에요 그래서 뿌리·몸통·가지, 천·지·인, 상·중·하 차원으로 나누어져 있다 - 그래서 천부경의 구성요소 우리 선순환시대의 천부경을 이해한다면 무엇부터 알아야 돼냐? 구성요소 이 천부경은 천기, 보이지 않는 천기 암흑우주를 위한 천부경입니까? 아니면 보이는 삼라만상 지기를 위한 천부경입니까? 이것은 지기를 위한 천부경이라는 것이죠 지기 인간이 틀에 박힌 인육에서 벗어나 자유를 찾기 위한 삶 인기가 인육을 쓰고 인간으로 살아가는 것은 자유롭지 못한 삶을 살아가는 구속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자유의지를 표명한다 - 자유의지를 표명하는 것은 자유를 찾기 위한 것에 있는데, 그대는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 알고 있느냐? 자유가 무엇인지 어찌 모르는 데 자유를 알 수 있겠으며, 자유를 어찌 모르는데 삶의 진리에 대해서 어찌 알겠느냐? - 숱한 현자들이, 현인들이 깨달았다 말하는 이들이 숱한 도파에서 진리를 찾으려 했는데 그 진리가 무엇인지 모르잖아 진정한 자유를 모르면 진리를 모르는 것이야 내 자유의지로 살아가는데 자유의지가 무엇을 위해 몸짓하는지 모르는데 어찌 진리를 알겠어? 삶의 여정이, 삶의 여정이 진리라는 것이죠 인간의 삶이 진리라는 것이에요 - 천·지·인, 상·중·하, 뿌리·몸통·가지 세 개의 차원으로 나뉘어 운행되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그대는 왜 입으로는 육생량을 먹고 귀로는 정신량을 듣느냐? 오로지 진리를 찾기 위한 교육은 왜 인간만이 받아야 하느냐? 육생 물질문명을 이루어 낸 만큼에 정신문화를 이루어내야 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느냐? 이 진리를 아느냐? 아직도 모르잖아 - 우리 이데아라고 있지 동굴의 이론 우리는 육을 쓰고 인간으로 살아가 이게 자유의지는 자유를 갈망한다는 것이고, 진정한 자유가 뭔지 모르기 때문에 이데아, 동굴 속에서 진짜 자유로운 세상을 봤는데 자유로운 세상을 본 이가 이상한 이로 취급을 당해 에고 그게 어디 있냐고 동굴의 이데아가 - 선지자들은 그 진리를 찾아서 그것을 가르쳐 주는데 자기는 지식적 삶의 차원으로 그것을 벗어나지 못해 이 삶이 맞는 거라고 육생계에서 육생을 살아가고 있는 우를 범하고 있잖아 - ‘일시무시일 석삼극 무진본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까지가 정확히 20자에요 ‘일’은 천기요, ‘이’는 지기라 이십은 지기란 말이야 그래서 ‘천’은 삼라만상 지기의 천기를 얘기하는 것이지 20자가 틀에 갇혀진 밝은 우주, 생성의 원리를 가리키는 게 ‘일시무시일 석삼극 무진본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에 있다라는 얘기에요 그래서 이것이 딱 20자로 마쳐서 끊어져 있어요 셋으로 - ‘일적십거 무궤화삼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 대삼합 육 생 칠 팔 구 운’까지가 26자지 ‘이’는 2차원의 지기이고, ‘육’은 지기에서 육의 생명체가 살아가고 있다라고 가리킨다면 이 26자는 몸통이라는 것이고요, 지기라는 것이고요 중이라는 것이죠 지중은 몸통이라 얘기를 했어요 저것은 대자연을 가리키고 있어요 인간이 간섭하지 않는 대자연 인간이 간섭하지 않는 대자연, 인간이 없는 대자연은 존재할까요? 존재하지 않을까요?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인간이 있기에 존재해 나가는 것 결국은 뭐에요? 다 방편적으로 주어진 일련의 차원이다 그래서 ‘대삼합 육 생 칠 팔 구 운’이 맨 마지막에 있지 않습니까 지중의 몸통에서 - 육생에서 인생의 차원, 영생의 차원의 삶으로 살아가야 하느리라 대자연의 차원은 육생을 가리키는 것이고, 나머지는 없어질 것이라 이게 26자로 되어있다라는 것이죠 - 그래 이 밑에 가 네 줄로 되어있어요 거기는 왜 네 줄로 되어 있을까? 3차원과 4차원은 오고가는 이가 살고 있다 그게 누구야? 인간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오 칠 일 묘련’ ‘오’는 인간의 차원이라고 그랬어요 손가락도 다섯, 발가락도 다섯 다섯의 균형으로 인해 우리는 모든 육생 물질문명을 이루어 나가요 왜 다섯일까요? 불을 다스리기가 가장 좋은 게 다섯입니다 인간만이 불을 다스리면 살아가 육생 물질문명을 이루어진다는 것이죠 - ‘삼사성환 오 칠 일 묘 연 만왕만래 용변 부동본 본심본 태양 앙명인중 천지일 일종무종일’이게 네 줄로 35로 되어 있다라는 것이죠 3차원에, 3차원을 이루는 것은 5차원의 인기가 있다 대자연에 인간이 없으면 2차원에이요 인간이 있을 때 3차원이 된다 3과 5가 있어요 그러면 ‘삼사 성환’이라고 했어요 3차원과 4차원을 오가고, 오가는 게 누구예요? 비물질차원 인간이라는 것이죠 ‘오’는 인간을 얘기해요 근데 여기서 ‘오’는 인기를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 5차원 천기의 원소 인기가 지기의 세포 인육을 쓰고 살아가는 인간을 얘기하는 것인데 천기의 원소 인기는 비물질차원, 불생불멸, 영혼불멸 하지만 인육은 지수화풍체로 돌아간다는 얘기에요 - 이 인육은 빛의 흐름에 따라 생장수장 결과를 초래해 없어진다라는 것이에요 없어지면, 쓰임을 다했으면 이 인기는 다시 에너지 충전소 저승으로 돌아가 그 충전할 수 있는 새로운 옷을 갈아입을 때까지 대기하는 게 어디에요? 저승이라고 그랬어 그래서 저승은 에너지 충전소라 가장 중요한 게 물질세계에서 인간은 자칫 잘못하면 육생을 살아가면서 모든 물질로 인해 집착을 일으켜요 집착이 걸림돌이라는 것이죠 나의 발전을 저해하게 만드는 게 뭐라고 그랬어요? 물질이라고 그랬어요 명예, 권력, 돈, 자식, 내 앞에 있는 인연, 기타 등등이라는 것이에요 너 그것을 바르게 쓸 줄 알고, 그것 바르게 용이하게 쓸 줄 아느냐 쓸 줄 알면 방편이고, 쓸 줄 모르면 뭐라고 그랬어요? 쓸 줄 모르면 집착이 되는거에요 - 그래서 육생계에서 집착으로 말미암아 이 육을 벗고 저승으로 돌아가면 그 집착으로 저승에서 하나의 쾌를 만들어 놓는 것이죠 거기도 옥이에요 - 왜 3차원 인육을 쓰고 살아가는 이 옥에 갇혔으면서도 저승에도 물질차원의 옥을 왜 만들어 놔 거기서 머물러 멈춰버리는 것이지 그래서 이 저승은 본 줄 찾아 본 산으로 들어가서 거기서 새롭게 공부해서 공부한다는 것은 에너지를 충전해서 그 기회를 맞아서 인기가 인육을 쓰고 인간으로 다시 환생하는 것이에요 - 환생하는 것은 나의 업을 사 할 수 있는 기회는 언제 주느냐? 인기가 인육을 쓰고 인간으로 살아갈 때, 먼저 주고 후에 받는 선순환 행위를 할 때, 이때 우리는 업을 사 할 수 있는 것이다 - 천부경의 구성요소 다시 한번 얘기하면 ‘일시무시일 석삼극 무진본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은 천기를 얘기해요 삼라만상에 그 별들의 세계, 운행과 행성과 그 법칙을 얘기하는 것이죠 - ‘일적십거 무궤화삼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 대삼합 육 생 칠 팔 구 운’ 이 26자는 2차원의 육의 생명체가 살아가고 있다 결국 2차원의 육의 생명체는 대자연을 얘기하는 거예요 자연을 얘기하는 것이에요 인간이 없는 자연 26자로 구성되어 있고 - ‘삼사성환 오 칠 일 묘연 만왕만래 용변 부동본 본심본 태양 앙명인중 천지일 일종무종일’35자 3차원의 인간이 살아가는 이유는 ‘만왕만래 용변 부동본’이대로 살아가면 너희들은 삶의 변화를 일으키지 못한다 ‘용변’ 어떠한 변화를 일으킬래 - 20자, 26자, 35자 이게 천부경의 구성요소고 제가 무지무지 선순환의 삶을 일깨워주기 위한 그 인간 본연의 삶이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기 위한 것은 35자, 가지의 인하에 있는 것이고, 대자연의 섭리, 이치, 순리를 깨우쳐 주는 것은 26자 지기에 있는 것이고, 또 천기의 20자는 하늘, 땅, 인간이 어떻게 구성되어 살아가고 있는 것인가? 결국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삼라만상은 모든 물질은 없어질 것이라 결국 돌아가야 할 곳은 비물질 차원 천기다 천부경은 2차원의 지기, 3차원을 얘기하고 있는 것이죠 - 2차원의 지기인데 왜 3차원인가? 인간이 있기 때문에 3차원이 되는 것이에요 왜 인간이 모든 삶에 우두머리로서 운용주체로서 삶을 살아가는 것이에요 가장 안타까운 것은 어디를 가든 인간이 간섭하면 자연은 붕괴된다 ‘육 생’동물처럼 살아가는 관계로 정신문화 정신량을 함께 함양한다면 아무런 문제 없이 자연처럼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것이다 - 제가 여기서 천부경의 구성요소를 이렇게 설명해 드린 것은 다른 것에 대한 천부경에 대한 해석을 많이 해 줬는데, 천부경의 구성 요소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 이 동안거를 기점으로 해서 이렇게 법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