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현장] TV토론을 잡는 자가 미 대선을 잡는다

[뉴스현장] TV토론을 잡는 자가 미 대선을 잡는다

[뉴스현장] TV토론을 잡는 자가 미 대선을 잡는다 [출연: 연합뉴스 보도부 백나리 기자] 미국 대선의 승부처로 꼽히는 TV토론이 이제 꼭 일주일 뒤에 시작됩니다 힐러리 클린턴 대 도널드 트럼프의 세기의 대결이 전국민 앞에서 생중계되는 건데 1억명이 시청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일각에서는 달 착륙 이후에 최대의 이벤트라는 평가도 나오는데요 클린턴과 트럼프의 명운을 건 TV토론, 보도국 백나리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TV 토론이 이번 대선에 그렇게 중요하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왜 그런 건가요 [질문 2] 일정부터 확인을 해볼까요 토론은 총 세 번을 하는 거죠 [질문 3] 후보들도 준비를 많이 하고 있겠는데요 90분 안에 자신을 어필하고 상대를 깎아내려야 하니까요 [질문 4] 그런데 TV토론 무대에서 둘의 스타일이 아주 다를 것 같은데요 [질문 5] 진행자들의 면면도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이 진행자들이 어떻게 하느냐가 후보 입장에서는 굉장히 중요하죠 [질문 6] 과거에는 TV 토론 어땠습니까, 이번처럼 많이들 시청했나요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