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살인' 김병찬 검찰 송치..."죄송하다"만 반복 / YTN
[앵커] 경찰 신변 보호를 받던 여성을 스토킹 끝에 살해한 김병찬이 오늘(29일) 오전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피해자와 유족에게 사과할 생각 없는지, 범행 동기는 무엇인지 등을 묻는 말에 '죄송하다'는 답변만 되풀이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김병찬 / '스토킹 살인' 피의자 : (마스크 벗어 줄 수 있나요?) 죄송합니다 (살인 동기는 뭔가요?) 죄송합니다 (계획 살인 인정하시나요?) 죄송합니다 (접근금지 받으셨는데 왜 계속 스토킹하셨어요?) 죄송합니다 (흉기 전날에 구매하셨잖아요 계획 살인 인정 안 하세요?) 죄송합니다 (피해자나 유족에게 할 말 없으세요?)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장기간 피해자 스토킹한 이유가 뭔가요?) 죄송합니다 (반성하세요?) 예, 죄송합니다 ] YTN 홍민기 (hongmg1227@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