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화, 박철완 상무에 반격…4200원 배당·이사후보 추천
[앵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과 조카 박철완 상무 간 경영권 분쟁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습니다 배당 확대와 이사진 교체를 요구한 박 상무 제안을 놓고 이사회가 열렸는데, 결과가 조금 전에 나왔다고 합니다 조슬기 기자, 박 회장이 조카의 제안을 일부 수용했군요? [기자] 네, 금호석유화학은 오늘(9일)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분리안과 이사회 내부에 ESG위원회 등을 설치하는 안건을 주총에 상정했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