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햄프셔 주 예비경선, 샌더스·트럼프 승리 / YTN
미국 대통령 선거의 2번째 관문인 뉴햄프셔 주 예비선거에서 민주당의 버니 샌더스 후보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일찌감치 승리를 거뒀습니다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는 개표가 20여% 진행된 가운데, 샌더스 후보와의 득표율이 18% 정도 뒤지자 패배를 인정했습니다 지지자들 앞에 나온 클린턴 후보와, 승리를 인정한 민주당의 샌더스, 공화당의 트럼프 후보들의 연설 내용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 민주당 경선 후보 : 승리한 샌더스 후보에게 축하의 뜻을 전합니다 모든 주와 유권자 한 명 한 명을 위해 싸울 겁니다 국민의 삶이 달라질 수 있도록 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위해 싸울 겁니다 ] [버니 샌더스 / 민주당 경선 후보 : 뉴햄프셔 주 여러분 고맙습니다 클린턴 후보가 축하의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뉴햄프셔 주에서 열정적인 캠페인을 벌여온 클린턴 후보와 그 지지자들에게도 함께 축하의 메시지는 전합니다 ] [도널드 트럼프 / 공화당 경선 후보 : 이제는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로 갑니다 그곳에서도 우리는 승리할 겁니다 지지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