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가족들 밤샘 항의...현장 상황 '핫라인' 구축 검토 / YTN

실종 가족들 밤샘 항의...현장 상황 '핫라인' 구축 검토 / YTN

[YTN 기사원문] '세월호 침몰' 희생자가 180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정부의 구조작업이 더디다고 추궁하는 실종자 가족들의 항의가 밤늦도록 이어졌습니다 가족들은 어제 오후 6시쯤 상황실이 마련된 전남 진도 팽목항으로 찾아와 오늘 새벽 1시까지 범정부 사고대책본부장인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과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등을 상대로 더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