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는 MB 것" 마침표 찍었다…징역 17년 확정 (2020.10.29/뉴스데스크/MBC)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재판이 2년 반 만에 '유죄 확정'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대법원이 오늘 340억 원대 횡령과 백억 원대 뇌물 혐의를 그대로 인정하고 징역 17년을 확정했습니다 보증금 석방도 취소되면서 다음 주 월요일 구치소에 다시 수감됩니다 이 전 대통령은 "법치가 무너졌다"면서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이명박 #비자금 #뇌물수수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