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클라스' 김웅 검사, 베스트셀러 '검사내전' 작가이기도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한 김웅 검사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김웅 검사는 24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해 ‘법대로만 하라는 법 있나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김웅 검사는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그는 인천지검, 창원지검 진주지청, 서울중앙지검, 법무부 법무심의관실, 광주지검 순천지청 등에서 평검사로 근무한 후 광주지검 순천지검과 서울중앙지검에서 부부장 검사를 거쳐 현재 대검찰청 검찰연구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김웅 검사는 최근 18간 검사 일을 해오며 검찰 안에서 경험한 이야기를 비롯해 검사라는 직업 덕분에 알게 된 세상살이, 사람살이를 둘러싼 속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 '검사내전'을 펴낸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한편 이날 김웅 검사는 ‘미란다 원칙’이 생겨난 배경과 가해자에 관련된 비화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 com[한경닷컴 바로가기]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국경제 채널 구독하고, 선물 받자!!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순우리말 ‘구쁘다’, 네이버 실검 1위 왜? 의미는?'실화탐사대' 신동엽, 어린 시절 깐족 거린 이야기 "지금도 왜 혼난지 모르겠다"이매리, '신기생뎐' 방송 관계자들의 갑질 폭로 화제 "한번 갑을은 영원한 갑을이라고 들었다"'내일도 맑음' 심헤진, 끝까지 뻔뻔한 지수원에 분노 "당장 나가"식품안전나라, 해외직구 식품 9 2%인 81개 제품에서 유해성분 검출 ‘위해식품 차단목록’ 꼭!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