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응암동 일대에 대남 전단 1만여 장 발견

서울 응암동 일대에 대남 전단 1만여 장 발견

서울 응암동 일대에 대남 전단 1만여 장 발견 서울 은평구 응암동 일대에 북한의 대남 선전용 전단 1만여 장이 발견돼 경찰과 군이 수거했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7시 쯤 서울 응암동 불광천 산책로 인근에서 우리 정부에 대한 비난 내용 등을 담은 대남 전단 1만여 장을 수거해 군 당국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대남 전단 수천 장이 6호선 새절역에서 와산교 일대에 뿌려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며 전단은 풍선에 담겨 살포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