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콕] 청년 신규채용 64%가 비정규직 / YTN
인터넷 인기뉴스를 콕 집어 전해드리는 '뉴스 콕'입니다 바늘구멍보다 좁다는 취업의 문 그나마 신규채용 일자리도 대부분 비정규직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신규채용된 청년층 가운데 비정규직 비율은 64%에 달했습니다 8년 전보다 10%p 높은 수준인데요 청년 일자리의 질이 급속히 나빠지고 있다는 걸 보여줍니다 신규채용뿐만이 아닙니다 전체 청년 임금근로자의 비정규직 비중도 증가했습니다 2007년 33 5%에서 지난해 35%로 늘었습니다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각종 대책이 나오고 있지만, 정작 청년들은 비정규직으로 내몰리고 있다는 건데요 고용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북한의 핵실험으로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앞에만 서면 쩔쩔매는, 북한의 실세들을 보여주는 영상이 화제입니다 지난달 열린 북한의 포병대회 화면입니다 북한의 이인자인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이 김정은 제1위원장과 얘기를 나눕니다 그런데 의자에도 앉지 않고, 무릎을 꿇고 입을 공손하게 가리고 말합니다 이런 모습은 이번뿐만이 아닙니다 지난해 11월에도 군 서열 1, 2위인 황병서 총정치국장과 박영식 인민무력부장이 김 제1위원장 앞에서 안절부절못하며 제대로 앉지도 못하는 모습이 화제가 됐습니다 황병서는 김 제1위원장보다 앞서 걷고 있다는 걸 눈치채고 황급히 물러나는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죠 이런 장면이 북한 TV에 등장하는 건 김정은식 공포 통치와 북한 사회의 경직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지금 아침을 준비하거나 식사하시는 분들 계실 텐데요 건강을 위해서는 아침을 먹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10주 동안 실험을 했는데요 참가자 중 A그룹은 일반적인 시간에 식사를 했고, B그룹은 아침은 90분 늦게, 저녁은 90분 빨리 먹었습니다 그 결과, B그룹이 A그룹에 비해 체내 지방비율과 콜레스테롤, 혈당 수치가 낮아졌습니다 또 다른 실험에서는 아침과 늦은 저녁에 같은 양의 기름진 음식을 먹게 한 뒤 혈당 수치를 측정했습니다 그랬더니 혈당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기까지 저녁이 아침보다 더 오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밤에 기름진 음식을 먹는 게 몸에 더 해롭다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직장인과 학생들은 식사 (중략)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