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청문회 첫날…'옥시 책임ㆍ비협조' 질타
가습기청문회 첫날…'옥시 책임ㆍ비협조' 질타 국회 '가습기 살균제 피해 국정조사 특위'가 최대 가해 기업으로 지목된 옥시레킷벤키저를 상대로 열린 청문회 첫날, 영국 본사의 책임을 집중적으로 캐물었습니다 여야 위원들은 이번 사태의 핵심 증인인 본사 관계자가 청문회에 참석하지 않는 등 레킷벤키저의 비협조적인 태도가 유감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레킷벤키저가 2001년 옥시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제품 유해성 실험이 중단된 이유에 대해서도 강하게 추궁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