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20억 절감 효과..전주시 청소 용역 직영화해야" | 전주MBC 230612 방송
허현호 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다면? 민간 위탁 문제로 파행을 겪었던 생활 폐기물 청소와 수거 업무를 직영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주시의회 한승우 의원은 오늘(12일)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청소 업무를 민간위탁한 결과 예산 572억 원 중 77억 원이 사업자 이윤과 관리비로 집행되고 있다며, 연구용역 결과 직영화를 통해 매년 120억 원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산업재해 발생시 지자체의 책임이 커진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지자체조차 위험을 외주화하는 태도는 부적절하다며 미뤄야 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주시 #청소 #직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