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17-18장) "음녀"에게서 돌아서라] 큰 음녀(바벨론)의 정체와 최후
여러분도 이제는 요한계시록에 대하여 많은 정보와 메시지를 들으셔서 잘 아실 것입니다 지금까지 다룬 것처럼 7인, 14만 4천명, 두 증인, 여자와 용, 두 짐승에 대하여, 이것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의견이 분분합니다 마찬가지로 오늘 다룰 계 17장과 18장의 음녀와 바벨론도 상징적인 해석을 하느냐, 비유적인 해석을 하느냐, 문자적인 해석을 하느냐에 따라 의견이 분분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보면, 14만 4천명과 함께 계시록에서 가장 많은 논쟁이 붙고 있는 내용이 바로 ‘음녀’와 ‘바벨론’에 대한 해석입니다 이 음녀와 바벨론에 대하여 역사상의 바벨론과 로마라는 견해부터, 최근에는 특정 국가 예를 들면 미국이나 영국과 심지어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 WCC와 종교통합운동으로까지 연결시켜 확대 해석하는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과연 계시록을 처음 대하는 이들부터, 자칭 계시록 해석에 정통성이 있다는 이들까지 가리지 않고, 수많은 이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는 이 두 정체는 무엇일까요? #음녀, #바벨론, #요한계시록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