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집합금지 어긴 도청 공무원에 과태료 부과

전주시, 집합금지 어긴 도청 공무원에 과태료 부과

전주시가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어긴 전라북도청 소속 공무원 7명에게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방역 업무를 담당하는 이들 공무원은 지난달 14일 완산구 한 음식점 모여 점심을 먹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는 이들 공무원에게 10만 원씩, 해당 음식점에는 1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