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내년부터 시간당 최저임금 1만1천450원
독일 내년부터 시간당 최저임금 1만1천450원 독일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부터 적용되는 최저임금을 시간당 8 84유로, 우리돈 1만 1천 450원으로 올렸습니다 독일 정부는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이를 수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독일에선 최저임금 제도가 작년 처음으로 도입됐으며 첫 최저임금은 시간당 8 50유로였습니다 독일처럼 노동권이 강한 국가에서 최저임금제가 뒤늦게 도입한 데에는 이 제도가 오히려 임금을 하향 획일화할 수 있다는 노동계의 우려가 크게 작용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