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 내년 최저임금 12,210원 요구...경영계 반발 / YTN
노동계가 2024년 최저임금 최초요구안으로 올해 시급인 9천620원보다 27% 더 많은 시간당 1만2천210원을 제시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위원들은 어제(22일) 제7차 전원회의에서 시간당 1만2천210원, 월급 환산액 255만 1천890원 요구안을 제출했습니다 근로자위원 측은 가구당 생계비 증가와 실질임금 감소 등을 이유로 최저임금 대폭 인상을 주장했지만, 사용자 위원 측은 영세·소상공인의 어려운 현실을 외면한 요구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최저임금 심의는 노동계와 경영계가 제출한 최초 요구안을 놓고 격차를 좁히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