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 노동계 9430원 vs 경영계 8500원 요구 / YTN
노동계와 경영계가 내년 최저임금에 대한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파행 끝에 결정을 다음 회의로 미뤘습니다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에 제6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는 내년 최저임금으로 올해 8,590원보다 9 8% 오른 9,430원을 수정안으로 제시했습니다 반면 경영계는 올해보다 1 0% 삭감한 8,500원을 수정안으로 제시했습니다 제6자 전원회의는 노사 양측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경영계의 삭감안에 반발해 근로자위원이 퇴장한 가운데 회의 시작 2시간 만에 끝났습니다 내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다음 전원회의는 오는 13일과 14일 잇따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승훈 [shoonyi@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