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계,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요구안 '동결' 제시 / YTN
경영계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동결해달라고 최초 요구안에서 제시했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어제(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8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와 같은 시급 9천620원으로 결정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월 209시간 노동 기준으로 환산하면 월급은 201만 580원입니다 경영계는 최저임금이 중위 임금의 60%를 초과했다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임금지급 능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노동계는 물가상승으로 실질임금이 줄었다며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26 9% 인상한 12,210원으로 요구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