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연대, “다시 찾아온 한반도 평화국면, 한국교회는 무엇을 할 것인가” (CTS, CTS뉴스, 기독교방송, 기독뉴스, 기독교뉴스, 교계뉴스)

평통연대, “다시 찾아온 한반도 평화국면, 한국교회는 무엇을 할 것인가” (CTS, CTS뉴스, 기독교방송, 기독뉴스, 기독교뉴스, 교계뉴스)

사단법인 평화통일연대가 ‘다신 찾아온 한반도 평화 국면, 한국교회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간담회에서 평통연대 박종화 이사장은 “한국교회가 먼저 전쟁은 결단코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것임을 확신 있게 선포해야 한다”며, “다른 어느 때 보다 화해의 사도로서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NCCK 나핵집 화해통일위원장은 “지난 6월 세계교회와 남북 교회가 제네바에 모여 도잔소 정신과 역사성을 계승하되 판문점선언 이행과 실천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며, “그 첫 단추로 오는 30일 남북교회 교류협력단 발족식이 열릴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한교총 신평식 사무총장은 “한국교회의 대북지원 창구 단일화가 시급하다”며, “사안의 단순화나 복음의 단순화를 지양하고 교회와 복음의 실질적 영향력이 강화되도록 노력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