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v뉴스] 소진공, “소상공인 경영 정상화 최우선”

[yestv뉴스] 소진공, “소상공인 경영 정상화 최우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6일, 2022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상공인·전통시장의 경영정상화에 최우선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유례없는 코로나19 위기상황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을 위해 재난지원금 13조 9천억 원 지급 및 시기별 시장경제 살리기 마케팅 활동을 추진했고, 행정 측면에서도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올해 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를 이끌기 위해 네 가지 주요 추진과제에 집중할 계획임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재난피해 소상공인의 회복과 재도약을 위해, 소상공인 손실 보상제도 정착과 방역지원금 신속지급, 긴급 융자 지원을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번째로는 소비진작을 통한 시장경제 살리기를 목표로 오프라인 행사개최와 소비트렌드에 발맞춘 온라인 판로확대에 나설 예정입니다 세 번째로 소상공인·전통시장의 디지털전환 선도를 위해 상점가의 스마트 신기술을 보급하고, O2O플랫폼 진출지원, 전통시장 온라인 진출 지원,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확대 등 자생력을 갖춘 지속 가능한 디지털 전환을 견인한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혁신행정 구현으로 소상공인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고, 국민 신뢰도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조봉환 이사장은 “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창의적이고 속도감 있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