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막말논란 더불어민주당 손혜원의원 이해찬대표 김정호의원 자유한국당 윤영석의원 이수정기자 국민의소리TV 한국신문방송인클럽 피폴TV 미디어크리에이터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을 향해 막말을 쏟아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손의원은 지난5일 자신의 sns에 ‘이미 퇴직한 사람이 자신의 조직에 헛소문을 퍼트리는 건 양아치 짓’이라고 하며 글을 올렸습니다 손 의원은 지난 2일에도 신 전 사무관을 ‘나쁜 머리 쓰며 의인인 척 위장하고, 순진한 표정을 만들어내며 청산유수로 떠드는 솜씨가 가증스럽기 짝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후 손의원은 글을 삭제했으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일 김정호의원에 공항갑질 사건에 이어 28일 이해찬 대표의 장애인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커지는 등 연이어 곤혹을 치르고 있습니다 윤영석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6일 논평을 내고 ‘위선적 행동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며 이런 행동은 결국 부메랑이 되어 자승자박 하게 될 것’이라고 했으며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도 ‘당장 징계해야 한다’며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