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불인정 앙심', 노부부 살인미수 외국인 징역 14년|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난민 지위를 인정받지 못한데 대해 불만을 품고 일면식도 없는 노부부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아프가니스탄 국적 남성 36살 A씨가 상고를 포기해 징역 14년이 확정됐습니다 A씨는 지난해 3월 대전시 유성의 한 주택에서 화단을 정리하고 있던 60대 여성의 목을 찌르고 70대 남편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국제협력단에서 3년간 통역 업무를 하고 한국 정부 초청 장학생으로 입국한 A씨는 난민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