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아내와 결혼해 5남매 키운 일본인 아빠가 버려진 나무 주워다 시골에 만든 작은 천국ㅣ돈 없어서 산 폐가, 아빠가 직접 지은 집ㅣ미즈노씨 트리하우스ㅣ한국기행ㅣ#골라듄다큐

한국인 아내와 결혼해 5남매 키운 일본인 아빠가 버려진 나무 주워다 시골에 만든 작은 천국ㅣ돈 없어서 산 폐가, 아빠가 직접 지은 집ㅣ미즈노씨 트리하우스ㅣ한국기행ㅣ#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17년 6월 1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아웃도어 인생 2부 오늘은 어디를 고칠까>의 일부입니다 자신은 전생에 타잔 아니면 다람쥐였을 거라는 미즈노 마사유키 씨 25년 전 한국인 아내와 결혼한 그는 8년 전부터 아내의 고향, 전라북도 김제에 자신이 꿈꿔온 ‘작은 천국’을 만들고 있다 200년 넘게 살아있는 느티나무 위에 새 둥지 같은 ‘트리하우스’를 만들고 있는 미즈노 씨 매일 버려진 나뭇가지를 주워와 ‘오늘은 어디를 고칠까’ 생각하는 그에게 완성이란 없다! 트리하우스를 마주 보고 있는 60년 이상 된 오래된 한옥도 미즈노씨의 손을 거치면서 부부와 다섯 아이들이 사는 멋진 집이 되어간다 오늘은 느티나무 그늘에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평상을 만드는데 오늘도 공사 중인 미즈노씨의 하루를 따라가 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아웃도어 인생 2부 오늘은 어디를 고칠까 ✔ 방송 일자 : 2017 0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