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탁자 부숴놓고 "의자로 착각하게 해…안 다친 걸 감사해라" #광클e뉴스 / JTBC 상암동 클라스
최근 한 카페 업주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CCTV 영상 캡처 사진입니다 사진을 보면 손님들이 보여요 소파가 있는 좌석에 앉는 것 같은데… [앵커] 그런데 저 남성분, 앉으려는 곳이 탁자 아닌가요? 투명한 탁자? [기자] 네, 아크릴 탁자를 의자로 착각한 이 손님, 결국 탁자 위에 앉았고 탁자는 부서졌다는데요 다행히 손님은 넘어지지 않아서 다친 곳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탁자가 파손됐잖아요 업주가 손님에게 아크릴 소재라서 탁자를 쉽게 고칠 수가 없다고 말했대요 그런데 손님 일행, 접착제로 붙이면 되는 거 아니냐며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었다고 합니다 "안 다친 걸 감사히 여기라"며 탁자가 의자처럼 생겨서 헷갈렸다고, 탁자라고 적어놨어야 했다는데요 보기에 어떤가요 의자로 착각할 만한가요? ▶ 기사 전문 ▶ 시리즈 더 보기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