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시장 70여년 만에 전면 개방…"환율 안정" vs. "투기 놀이터" [직설]

외환시장 70여년 만에 전면 개방…"환율 안정" vs. "투기 놀이터" [직설]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성한경 서울시립대 경제학부교수, 박정호 명지대 특임교수, 최우진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70여 년 만에 외환시장의 빗장이 열립니다 IMF 외환위기를 겪은 우리나라는 그동안 폐쇄적으로 외환시장 제도를 운영해 왔었는데요 앞으로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도록 개선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외환시장 개방으로 환율이 안정화될지, 아니면 자칫 외국인들의 놀이터로 전락할지…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나오고 있는데요 대변화를 앞두고 있는 외환시장, 어떤 점을 챙겨야 할지 지금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서울시립대 경제학부 성한경 교수, 명지대 박정호 특임교수, 한국개발연구원 최우진 연구위원 나오셨습니다 ◇용감한 토크쇼 직설 (월~금 오전 9시 50분~ 10시 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