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치국서 경제관료 영향력 커지고 군부는 축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북한 정치국서 경제관료 영향력 커지고 군부는 축소 북한 권력의 핵심인 노동당 정치국 내에서 경제관료의 영향력이 커지고 군 인사의 위상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가 공개한 '북한 권력기구도'에 따르면 국가계획위원장이 정치국 후보위원에서 위원으로 승진하고 정치국 후보위원 중 내각 부총리가 2명에서 3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반면 군 총참모장과 우리의 경찰청장 격인 사회안전상은 정치국 위원에서 후보위원급으로 영향력이 약화됐습니다 한편 통일부는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리병철에서 박정천으로 교체된 걸로 판단했습니다 #북한 #노동당 #정치국 #내각 #통일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