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2장1-10절)기도로 일하는 사람 느헤미야.20.9.2.수요저녁.
느2장1-10절 기도로 일하는 사람 느헤미야 오늘의 찬송 / [484] 내 맘에 주여 소망되소서 2:1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니산월에 왕 앞에 포도주가 있기로 내가 그 포도주를 왕에게 드 렸는데 이전에는 내가 왕 앞에서 수심이 없었더니 2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심이 있느냐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 있음이로다 하더라 그 때에 내가 크게 두려워하여 3 왕께 대답하되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내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이 이제까지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사오니 내가 어찌 얼굴에 수심이 없사오리이까 하니 2:4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5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시고 종이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를 유다 땅 나의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에 보내어 그 성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하였는데 2:6 그 때에 왕후도 왕 곁에 앉아 있었더라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몇 날에 다녀올 길이며 어느 때에 돌아오겠느냐 하고 왕이 나를 보내기를 좋게 여기시기로 내가 기한을 정하고 7 내가 또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시거든 강 서쪽 총독들에게 내리시는 조서를 내게 주사 그들에게 나를 용납하여 유다에 들어가기까지 통과하게 하시고 8 또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를 내리사 그가 성전에 속한 영문의 문과 성곽과 내가 들어갈 집을 위하여 들보로 쓸 재목을 내게 주게 하옵소서 하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시므로 왕이 허락하고 2:9 군대 장관과 마병을 보내어 나와 함께 하게 하시기로 내가 강 서쪽에 있는 총독들에게 이르러 왕의 조서를 전하였더니 10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이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가 이스라엘 자손을 흥왕하게 하려는 사람이 왔다 함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느2장1-8절 느혜미야가 입은 은혜 느2장9-10절 원수들(산발랏,도비야)의 근심 느2장11-20절 지도자 느혜미야의 지혜 느혜미야의 상황파악(11-16절) 느혜미야의 비젼제시(17-20절) ♥ 기도로 일하는 사람 느혜미야 (이동원목사님 /역사에 새벽을 가져온 사람 느헤미야/ 2장 참조) 블루칼라 - 육체노동자 화이트칼라 - 정신노동자, 골든칼라 - 영적 노동자 (기도로 일하는) ♡1, 기도로써 사람을 움직이라 (하나님을 통해 사람을 움직이라) - 내뜻보다 하나님의 뜻 1:11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 종이 형통하여 이 사람들(아닥사스다왕포함)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느니라 누구에게 은혜를 입기위해 기도했는가? 그 해답 2장5절 2:5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시고 종이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었사오면 … ------------------------------------ 1:11 이 사람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 이는 (1) 느헤미야에게 왕의 면전으로 나아갈 수있는, 그리고 소청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스 4:11), (2) 느헤미야의 소청이 왕에 의해서 기꺼이 받아 들여지는 것(2:3 - 6 )등을 가리킨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술 관원'이라는 특별한 지위의 소유자였다는 점에서 위의 두 가지 중 첫째의 것은 그리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한편, 느헤미야가 중요 직위에 있었으면서도 이 같은 염려를 한 까닭은, 그가 페르시아왕들의 변덕스러움, 즉 어떤 때는신하들에게 호의를 베풀다가도 곧 그태도를 급변시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즉, 느헤미야는 (1) 자신이 왕에게 소청하러 나갔을 경우 부르지도 않았는데 나왔음을 이유로 왕이 진노하는 것(에 4:11), (2) 자신이 왕에게 소청을 했을 경우 그것을불쾌히 여겨서 심지어는 선대(先代)의 왕들이 내린 조서까지도 무효로 하는 것을 두려워 하였던 것이다 ---------------------------------------- 잠21:1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봇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새번역) 21:1 왕의 마음은 흐르는 물줄기 같아서 주님의 손 안에 있다 주께서 원하시는 대로 왕을 이끄신다 내 힘으로 사람을 움지이려 하지 말고 하나님의 힘으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람을 ♡2, 기다리라 -- 인내하는 기도 , 나의 때가 아닌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라 1:1 왕20년 기슬르월 11-12월 -- 2:1 니산월 3-4월 --- 4개월을 기다림 합2: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기도하며 근심하는 느헤미야의 수색(근심의 기색)을 본 왕이 질문, ♡3, 계속 기도하십시오 깨어 기도하십시오 4절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기도의 습관이 있는 느헤미야 이기에 … 모든 상황속에서 기도하는 느헤미야… 그는 언제나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결정적인 순간이 왔ㅇ르때 잠시 묵도할 수 있었습니다 식사기도만??? 이건 율법주의 신앙 늘 기도하는 습관 친구처럼또는 아버지에게 아뢰듯, ** 그러나 주의점 느헤미야의 기도자세 신앙이 있는 척, 거룩한 척 길게 기도하지 않음 그랬다면 역겨운 모슴 3절 느헤미야의 겸손한 자세 --- 기도의 사람은 겸손의 사람입니다 하나님께도 겸손하고 이웃, 형제에게도 겸손한 사람 마 7: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눅 11:9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4, 계획을 세우라 (비젼의 사람) 5-6절 왕의 질문 - 네가 몇날을 행할 길이며 어느때에 돌아오겠느냐? 6-7절 내가 기한을 정하고 … 즐겨하시거든 강 서편 총독들에게 내리시는 조서를 내게 주사… 8절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를 내리사… 들보로 쓸 재목을 내게 주게 하옵소서 기도하면서도 계획했던 느혜미야 -- 52일만에 성벽중건 -- 기도와 계획… 사람이 그 마음으로 계획할지라도 마음의 계획은 사람, 말의 응답은 여호와 -- 그러기에 기도할 수밖에 없는 사람 은혜라는 미명하에 어리석은 사람들 계획하지 않고… 나의 최선을 다하지 않고… @ 양극단의 사람들 *기도하지 않고 마음대로 계획하는 사람들 -- 주일예배를 드려도 신앙과 전혀 관련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계획하고 전혀 기도하지 않습니다 * 기도는 열심히 하는데, 계획이 없는 사람들 -- 결국 8절 하반절 "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시므로 왕이 허락하고" 아멘 아멘 블루칼라 - 육체노동자 화이트칼라 - 정신노동자, 골든칼라 - 영적 노동자 (기도로 일하는) ----------------------------- 오늘의 말씀 오늘날 우리 자신과 민족의 영적 황폐함이 우리의 탄식이 되어야 합니다 느헤미야가 입은 은혜(1 - 8절) 아닥사스다 왕 이십년 니산월이 되었습니다 1장에서 예루살렘을 위하여 기도하던 때로부터 약 4,5개월이 지났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은 즉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느헤미야는 마음의 소원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지 거듭 확인하면서 하나님께서 적당한 기회에 길을 열어주시기를 지속적으로 기도하였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확신하는 방법은 우선 성령께서 주시는 내적인 소원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소원이 자신의 개인적인 열심에 의하여 생겨난 것인지 반드시 검증되어야 합니다 그 일은 하나님께서 주변의 상황들을 어떻게 열어주시는지 주의 깊게 살피는 것입니다 여러 달 동안 기도하던 중 하나님께서는 매우 자연스럽게 왕에게 소원을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아닥사스다 왕에게 말한 느헤미야의 요구는 무엇입니까?(5 - 8절)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느헤미야의 근심의 원인이 되었다면, 오늘날 나 자신의 영적 황폐함과 교회의 곤고함들이 탄식의 원인이 되어야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원수들의 근심(9,10절) 느헤미야의 요구에 아닥사스다 왕은 흔쾌히 응락하였습니다 그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의 충복을 일정 기간 다른 곳으로 보내고 다른 자로 그 직무를 대신해야 하는 일이었고 자신이 이미 내린 조서 내용을 취소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의 허락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선한 도우심의 결과였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 마음까지 움직이시는 하나님만을 전심으로 의뢰해야 합니다 느헤미야는 이제 왕이 보낸 마병과 군사들을 대동하고 팔레스타인으로 나아가 그곳 총독들에게 왕의 조서를 전달하였습니다 느헤미야의 등장은 예루살렘 거민들에게는 큰 기쁨이었지만 유다의 대적들에게는 큰 근심거리였습니다 사탄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교회를 위해 하나님께서 세우신 강력한 영적 지도자가 등장하는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원수들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흥왕케 하려는 사람이라 불리웠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교회를 위해 하나님께서 세우신 말씀과 성령의 사람이 등장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나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어떤 사람으로 불려지고 있고 무엇을 위해 기도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