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1월 예천 풍양장터 풍경 호떡집 이발소 메밀묵 장수

2002년1월 예천 풍양장터 풍경 호떡집 이발소 메밀묵 장수

안동MBC PD리포트 사람과 세상(12회) 풍양 장터에서 만난 사람들 벌써 20년이 돼 갑니다 예천 풍양장터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었을까요? 빵꼴레 할매로 불리며 30년을 넘게 호떡을 구워 팔며 포장마차를 하고 있던 당시 54세의 김원순 아주머니 40년 동안 이발소 일을 봤던 당시 56세 김부태 이용사 아저씨 25년 동안 메밀묵집인 중앙집을 며느리(이미경-39)와 함께 운영해 왔던 당시 63세 이만분 아주머니는 지금쯤은 어떻게 살고 계실까요? 추억의 예천 풍양 장터로 떠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