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이슈] 건조물 무너지고 나무 꺾이고…보통 눈 2~3배 무게 '습설', 어느 정도길래? / KBS 2024.11.28.

[한눈에 이슈] 건조물 무너지고 나무 꺾이고…보통 눈 2~3배 무게 '습설', 어느 정도길래? / KBS 2024.11.28.

어제오늘, 서울·경기 지역에 대설 특보가 내려지면서 붕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폭설 무게를 이기지 못한 공사장 보행자 통로가 무너지며 행인 3명이 다쳤고, 골프장 상부 철제 그물이 무너져 제설 작업하던 30대 근로자가 숨졌습니다 눈이 많이 온 탓도 있지만, 물기를 머금어 무거워진 '습설'의 영향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습설로 인한 붕괴 피해는 과거부터 반복돼 왔는데요 대체 얼마나 무겁길래 큰 피해로 이어지는지 따져봤습니다 00:00 1 습기 많고 무거운 ‘습설’…50cm 쌓이면 15톤 무게 / 2021 03 01 00:53 2 공사장 보행자 통로 ‘와르르’…제설 작업 중 70대 사망 / 2024 11 27 02:49 3 골프연습장 그물 무너져 1명 사망…밤사이 사건사고 / 2024 11 28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 kbs1234@kbs co 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폭설 #눈피해 #대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