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운 신용카드로 술값 5만원 계산…딱 걸린 경찰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주운 신용카드로 술값 5만원 계산…딱 걸린 경찰관 현직 경찰관이 주운 신용카드로 자신이 먹은 술값을 계산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점유이탈물 횡령 혐의로 서울 모 경찰서 소속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위는 지난 24일 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술집에서 다른 사람이 잃어버린 신용카드로 술값 약 5만원을 계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경위는 "주유소에서 신용카드를 주웠고 주인에게 돌려주려고 했는데, 지갑 안에 다른 카드와 섞여 있어서 헷갈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