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 5살 딸 장기기증한 아빠…모두를 울린 한마디 [작은영웅]
이렇게 폴짝폴짝 힘차게 뛰던 아이 놀이터에만 가면 2~3시간씩 지치지 않고 놀던 아이 소율이는 2019년 물에 빠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금방 털고 일어날 것 같던 아이는 2년 투병 끝에 지난달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 사이 암 투병 중이던 아내까지 먼저 보낸 소율이 아빠 전기섭(43)씨는 소율이의 장기를 기증하겠다고 결심합니다 3명을 살리고 떠난 5살 소율이와 아빠 기섭씨 오늘 소개해드릴 ‘작은 영웅’입니다 BGM: 에픽가드너 Hope Shop(희망 상점) #장기기증 #아직살만한세상 #작은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