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룩한 피로의 아침묵상 (20210212)
#묵상으로 일상을 새롭게 #매일성경 #큐티하세요 #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눅13:10-21 하나님의 시작은 회복과 변화입니다. 20210212 (눅13:10-21) 하나님 나라의 시작은 회복과 변화입니다. 1.내용요약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 18년동안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를 고치십니다. 이 일로 인하여 회당장이가 예수님을 책망하고 예수님은 안식일에도 자기의 소나 나귀를 돌보는 것을 말씀하시며 안식일에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함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온 무리가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기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가 겨자씨 한일이 자라 나무가 되고 공중이 새들이 그 가지에서 쉬게 됨을 말하고 가루 서말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음을 말씀하십니다. 2.질문 예수님께서 치유받은 여자를 앞으로 불러 사람들 가운데 세우신 이유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자유와 회복임을 목격하게 하고 여자를 공동체로 회복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또한 손을 얹는다는 것은 부정한 것을 거룩한 상태로 성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전통과 규례에 얽매여 귀한 영혼을 짐승보다 못한 취급을 받으며 살아왔던 여인은 예수님으로 인해 진정한 안식일의 평안과 자유를 얻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또한 아브라함의 딸이라는 표현은 안식일 규례와 관련해서 맨제를 받을 자격이 여자에게 있음을 강조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역사적인 인물로 종말론적 역할을하며 하나님의 약속을 먼저 받은자, 유대인들의 아버지로 이해되었기 때문입니다. . 3.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 병자를 고치시는 예수님 외식하는 자를 책망하시는 예수님 안식일의 정의를 다시 내리신 예수님 겨자씨와 누룩의 비유로 하나님 나라를 설명하신 예수님 4.느낀점 회당장의 관심은 18년동안 귀신에 메여 자유치 못하게 된 여인의 불행보다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일하신 사건이었습니다. 그는 선한 행위라도 안식일에는 철저히 막아야만 한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행동은 하나님의 구원 행위를 비난하는 결과로 이루어졌고 예수님은 안식일이 자유와 생명과 안식의 날임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그렇게 하신 이유는 우연이 아닌 필연으로 안식일의 참주인이 예수님임을 증명하신 것입니다. 또한 겨자씨 비유를 통해 성장을 덧붙여서 대조를 강조합니다. 이것은 믿음이 작게 시작했으나 크게 자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이며 하냄의 은혜가 모든 민족에게 주어질 것을 말합니다. 인간의 눈에는 하찮게 보이지만 종국에는 크게 성장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누룩역시 처음에는 놀랍지 않던 것이 결국 반죽 전체에 스며들어 크게 추후 크게 부풀어짐을 말합니다. 5.적용 다른사람의 필요보다 나의 이익과 만족을 먼저 생각하지 않길 다짐합니다. 예수님이 보이셨던 사랑처럼 세상의 관습과 율법을 과감이 이길 수 있는 용기 주시길 기도합니다. 또한 하나님 나라의 시작이 처음에는 작다 할찌라도 종국에는 크게 확장됨을 보여주듯 나의 삶이 지금은 미비해 보여도 주님이 때를 기다리며 확장시키는 삶 살도록 힘쓰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