닻 오른 여의도 재건축 수주전 [말하는 기자들_건설부동산_0830]

닻 오른 여의도 재건축 수주전 [말하는 기자들_건설부동산_0830]

서울 여의도 재건축 아파트 수주전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건설사들의 경쟁도 치열한데요 첫 깃발을 꽂을 건설사가 어딘지 이목이 집중됩니다 여의도 '재건축 1호'로 불리는 한양아파트는 내달 20일까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받습니다 기존 588가구는 재건축을 통해 최고 56층, 956가구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지난 1일 열린 현장설명회에 11개 건설사가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의도 파크원 바로 옆에 자리한 공작아파트 373가구도 최고 49층, 570가구로 재건축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내달 21일까지 시공사 선정 입찰을 진행합니다 이 곳 또한 현장설명회에 대형건설사 8개사 등 총 12개 건설사가 참석하며 치열한 수주전을 예고했습니다 업계에서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가 이번 입찰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최근 주택 브랜드 '래미안'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발표회를 개최한 삼성물산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여의도 내 최대 단지인 시범아파트와 수정아파트가 내년 시공사 선정에 나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의도 재건축 수주전은 점점 달아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뉴스토마토 김성은입니다 #여의도 #재건축 #한양아파트 🌿 통통생활 생활용품 4종 구매 바로가기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뉴스토마토 - 🎯 뉴스포털 | 뉴스통 - 🎁 통통몰 - 📊 뉴스토마토 정기 여론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