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도착 대한항공기 바퀴 펑크…"수십편 지연"
제주공항 도착 대한항공기 바퀴 펑크…"수십편 지연" 대한항공 여객기가 제주공항에 착륙 직후 바퀴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해 활주로가 한때 폐쇄됐습니다 일본 도쿄 나리타공항에서 출발해 오전 11시57분 쯤 제주공항에 도착한 대한항공 KE718편이 착륙 직후 앞바퀴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사고 항공기는 활주로를 벗어나거나 전도되지 않아 승객 147명 중 부상자는 없었다고 항공사는 전했습니다 사고 수습 과정에서 제주공항 활주로가 1시간 넘게 폐쇄됐으며 2편이 결항하고 17편이 회항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