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역대상6장_제사장의 직분을 행한 자

[하루 한 장] 역대상6장_제사장의 직분을 행한 자

2017 4 29 [하루 한 장] “제사장의 직분을 행한 자” (대상6장)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바벨론 포로기를 보내고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제 다시 성전과 온전한 신앙의 회복을 위해 레위의 자손 제사장의 족보를 그리움과 애정을 담아 기록합니다 5장에서는 요단 동편의 지파를 7장에서는 요단 서편의 지파를 각 족보로 기록한 역대기 기자는 그 중심인 6장을 레위지파에게 무려 81절을 할애해서 적어갑니다 이스라엘이 돌아가야 할 자리가 바로 하나님과의 예배가 바로 된 믿음의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우리를 불편하게 하는 우리를 부담스럽게 하는 예배가 실은 얼마나 복된 경험인지 포로기를 지나온 이스라엘은 뼈저리게 실감하고 있습니다 예배가 복입니다 예배의 회복이 복입니다 예배가 은혜요 긍휼입니다 예배를 통해서 용서받고 예배로 꿈을 꾸고 꿈을 이루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참 예배자인 우리로 살아갑시다